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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4

기름을 줄이자. 살찌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 기름. 즉, 지방(脂肪)이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기름은 다이어트를 위해 쉽게 줄이지만, 음식 안에 녹아 있는 숨어있는 기름은 피하기가 어렵다. 이 기름을 피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 눈에 보이지 않는 기름을 조심한다. 식품에 들어 있는 영양소 중에서 칼로리를 갖는 것은 3대 영양소라 불리는 지질(脂質), 당질(糖質), 단백질(蛋白質)이다. 그 중에서도 지질(脂質)에는 당질(糖質)과 단백질(蛋白質)의 2배 이상이나 칼로리가 높다. 또 지질(脂質)에는 조리에 사용되는 샐러드기름이나 버터 같이 눈에 보이는 유지(油脂) 외에 고기나 생선, 유제품, 조미료 등에 들어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유지(油脂)도 조심해야 한다. 이런 유지(油脂)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먹게 된다. 건.. 2024. 4. 3.
채소를 듬뿍 먹자. 채소는 비타민 덩어리다. 그밖에도 미네랄이나 식이섬유가 듬뿍 들어 있어 성인병(成人病)을 예방하고 발암(發癌)물질 같은 유해물질을 배설시키는 작용도 한다. 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적어도 350g 이상의 채소를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 각종 비타민을 채소에서 섭취한다. 채소는 건강 유지에 불가결한 영양소, 비타민의 보고이다. 몸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 E와 더불어 암(癌)이나 노화(老化)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 기능을 억제한다. 또 유해 콜레스테롤을 줄여서 생활습관병을 예방해 준다. 녹황색 채소에는 이 베타카로틴이 듬뿍 들어 있는데, 특히 당근은 100㎎ 속에 9.1㎎으로 상당히 풍부하다. 녹황색 채소 외에, 양배추 같은 담색채소, 감자 같은 것에 많은 비타민-C에도 항산.. 2024. 4. 2.
간암(肝癌), 췌장암(膵臟癌), 대장암(大腸癌)이 염려될 때 ◉ 간암(肝癌)이 염려될 때 “간세포(肝細胞)를 파괴하는 것은 바이러스다.” 간암(肝癌)은 갑자기 걸리는 일은 거의 없다. 간(肝) 기능 저하에서부터 조용히 진행되기 시작해서 간염(肝炎)이나 간경변(肝硬變)을 거쳐 간암(肝癌)에 이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肝)은 다른 장기에 비해 재생능력이 월등하다. 따라서 알코올성 간염(肝炎) 초기일 때는 알코올의 섭취를 삼가면 간(肝) 기능을 정상화시킬 수 있다. “단백질이 높고 타우린 성분이 많은 조개류를 먹는다.” 간(肝) 기능이 좋아지려면 바지락처럼 단백질이 높고, 타우린이 들어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굴과 모시조개도 간(肝) 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 “비타민-C 섭취를 많이 한다.” 간(肝)이 안 좋을 때는 평소보다 비타민-C를 늘릴 필요가.. 2024. 3. 20.
지방간(脂肪肝)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지방간(脂肪肝)은 간세포(肝細胞) 내부에 지방(脂肪)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축적된 상태다. 특히 지방(脂肪)이 간(肝) 중량의 5%를 넘어설 경우나 간세포(肝細胞) 30% 이상에 지방(脂肪)이 축적되었을 때 지방간(脂肪肝)이라 부른다. 지방간(脂肪肝)은 별로 자각 증상이 없다. 심해질 경우 식욕(食慾)이 없어지거나 피로(疲勞)를 느끼는 정도이다. 체중과 음식 조절로 지방간(脂肪肝)에서 탈출하자. ◉ 술을 마시지 말자. 술을 많이 마시거나 비만(肥滿)인 사람은 지방간(脂肪肝)으로 빠질 확률이 높다. 지방간(脂肪肝)은 목숨을 빼앗을 만큼 심각하지는 않다. 하지만 간혹 간경변(肝硬變)으로 옮겨 갈 수 있으니 방심하지 말자. 간(肝)에 지방(脂肪)이 쌓이면 우선 해독(解毒) 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정상적인 ..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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