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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3

아직 다이어트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 비만(肥滿)은 위험하다는 것을 인식한다. 뚱뚱해지면 생활 습관병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데, 당뇨병(糖尿病) 약 5배, 고지혈증(高脂血症) 약 3.5배, 담석증(膽石症) 약 3배, 통풍(痛風) 약 2배, 협심증(狹心症)이나 심근경색(心筋梗塞), 뇌졸중(腦卒中) 같은 심장(心臟), 혈관장애(血管障碍) 약 2배, 관절장애(關節障礙) 약 1.5배에 이른다. 최근에는 비만(肥滿)이 대장암(大腸癌)이나 담낭암(膽囊癌), 자궁체암(子宮體癌), 난소암(卵巢癌), 유방암(乳房癌), 전립선암(前立腺癌) 같은 것을 일으키기 쉽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 하루에 80㎉씩 줄인다. 끊임없이 운동(運動)해서 근력(筋力)을 유지하지 않는 한, 기초대사(基礎代謝) 감소를 막을 수는 없다. 충분한 운동(運動) 시간을 낼 수 없는 .. 2024. 3. 24.
협심증(狹心症), 심근경색(心筋梗塞)이 염려될 때 심근경색(心筋梗塞)은 50대 남성에게 많이 일어난다. 협심증(狹心症)과 마찬가지로 관상동맥(冠狀動脈)이 좁아져서 생긴다. 증상도 비슷하지만 협심증(狹心症)이 훨씬 심하다. 통증이 나타날 때 진통제(鎭痛劑)나 산소호흡(酸素呼吸) 등을 해주지 않으면 몇 시간이고 계속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구역(嘔逆)과 구토(嘔吐), 혈압강하(血壓降下)가 지속돼서 의식불명(意識不明)에 빠지고 급사(急死)하는 경우도 있다. 발작이 생기면 니트로글리세린을 혀 밑에 묻히거나 창문을 열어서 공기를 맑게 해주는 것이 좋다. 또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한다. ◉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 염분이 많이 든 음식도 좋지 않다.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를 적절히 섭취하도록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 ◉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기본이다. 양.. 2024. 3. 14.
고지혈증(高脂血症)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고지혈증(高脂血症)은 자각 증세가 없다. 가장 큰 원인은 동맥경화증(動脈硬化症)인데, 고지혈증(高脂血症)을 방치할 경우 협심증(狹心症), 심근경색(心筋梗塞), 뇌경색(腦梗塞), 대동맥류(大動脈瘤)에 시달리게 된다. 고지혈증(高脂血症)을 예방하고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식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동시에 지방을 연소시켜 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불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을 적극 섭취한다. 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지방 섭취를 제한하고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트리글리세리드가 많은 타입이면 서당, 과당,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고 불포화지방산을 적극적으로 섭취하자. 콜레스테롤이 낮은 타입이면 당질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식이섬유가 많이..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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