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카레3

싱거워도 맛나는 식품을 선택한다. 염분을 줄이되, 맛있게 조리해서 먹는 방법을 익힌다. 신맛이나 매운맛,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조리법을 택해, 메뉴의 다양성을 살피고, 음식을 먹을 때도 섭취량에 대해 늘 생각하는 버릇을 갖도록 한다. ◉ 국물은 절반 정도 남긴다. 건강한 사람의 염분 섭취량은 하루 10g 미만이고, 고혈압(高血壓)인 사람은 7~8g 이하가 기준이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소금 섭취를 줄이면 식욕을 감퇴시키고 식사의 즐거움을 빼앗기 때문에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 소금 줄이기는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간장이나 된장을 선택할 때 짠기가 덜한 상품을 고른다. 면류를 먹을 때 국물을 절반 정도 남기는 것도 염분 섭취를 줄이는 방법이다. 햄이나 소시지 같은 대부분의 가공품에는 식염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먹는 양을 줄이도.. 2024. 4. 4.
하루에 80㎉만 줄여먹자. - 세 번째 ◉ 기름, 조미료도 함정이 될 수 있다. 에너지 컨트롤에서 의외의 함정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조미료이다. 저 에너지인 녹황색 채소나 담색 채소도 샐러드 기름에 볶는다거나 드레싱을 끼얹게 되면 에너지 높은 식품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에너지가 높은 지방이나 당질을 삼가야 함은 물론이고 양을 줄이거나 간을 약하게 하는 등 조미료 사용법에도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이 감량을 성공시키는 포인트이다. ◉ 자연 조미료로 맛을 낸다. 짠맛을 내지 않더라도 소금과 같은 성분이 들어 있는 화학 조미료를 많이 넣으면 짠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화학 조미료의 맛을 내는 성분은 글루타민으로 다시마나 표고버섯과 같은 자연식품에도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자연 조미료로 맛을 내는 것이 건강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맛도.. 2024. 3. 30.
살이 쪘다.(肥滿, Obesity) 어린이 비만(肥滿)은 평소의 식습관(食習慣)과 생활습관(生活習慣)이 큰 원인이 된다. 인스턴트 음식과 달고 열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먹는 등 변화된 식사 문화가 아이들의 비만(肥滿)을 불러오는 것이다. 어린이 비만(肥滿)이 문제가 되는 것은 성인병(成人病)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들어 당뇨병(糖尿病), 심장질환(心臟疾患) 같은 성인병(成人病)이 어린이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한다.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극단적인 감량(減量)이나 무리한 운동(運動)을 강요하는 것은 또 다른 스트레스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아이들의 비만(肥滿)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食習慣)과 생활습관(生活習慣)을 개선하도록 도와줘 꾸준히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사과식초꿀차 – 지방(脂.. 2023. 11.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