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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3

하루에 80㎉만 줄여먹자. - 두 번째 ◉ 주식부터 줄이자. 주식은 체지방으로 변하기 쉬운 당질이 주체이다. 비만인 사람들은 대부분 주식을 과잉 섭취하므로 우선 주식부터 줄여 나가는 것이 좋다. 밥보다는 죽 같은 것이 양이 많아 만복감을 얻기 쉽다. 국수류일 경우에는 메밀국수보다 우동이 에너지가 작다는 사실도 기억해 둔다. ◉ 육류, 어패류에서는 지방을 줄인다. 육류나 어패류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다. 단백질은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양을 줄이는 것보다 저 에너지인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생선 중에서도 흰살 생선은 에너지가 적은 편이다. 고기의 기름기는 에너지가 많은 부위이다. ◉ 채소류는 듬뿍 먹는다. 채소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이다. 그러나 저 칼로리이므로 줄일 것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듬뿍 먹도록 해야 한다. 채소로 80㎉라.. 2024. 3. 29.
서로 어울리지 않는 식품 – 기호 식품을 먹을 때 우유에 소금을 조금 넣어 마신다든지, 커피에 크림을 넣어 마신다든지, 맥주 안주로 치즈와 땅콩을 먹는다는지 하는 것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식습관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의 만남이 우리에게 얼마나 해로운지를 알면 놀랄 것이다. 잘못 알고 있는 음식궁합을 짚어보자. ◉ 우유와 소금 – 염분 섭취량이 많아진다. 요즘은 누구나 우유를 즐겨 마시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유에 소금을 넣어 마시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지금도 우유 맛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우유를 마실 때 소금을 찾는 일이 있다. 우유에 소금을 넣으면 비린 맛을 없앨 수 있지만, 우유에는 염분이 알맞게 들어 있기 때문에 소금을 넣으면 염분의 양이 많아져 좋지 않다. 설탕도 좋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우유에 설탕을 넣으면 달콤해서 맛은 .. 2024. 2. 17.
감자와 치즈 “위(胃)를 보호해 숙취(宿醉)를 예방한다.” ◉ 이런 점이 좋아요. 녹말과 단백질, 무기질, 섬유질, 비타민-C가 풍부한 감자는 반찬으로, 간식으로 즐겨 먹는 인기 식품이다,. 통째로 찌거나 삶아서 소금을 찍어 먹어도 맛있고, 이이들에게는 뜨거울 때 으깨어 우유와 설탕을 넣고 섞어 주면 잘 먹는다. 하지만 감자 하나만 먹어서는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영양을 보완할 수 있는 식품과 함께 조리하는 것이 좋다. 영양도 보충하고 맛도 잘 어울리는 식품이 바로 치즈다. 치즈는 우유의 단백질을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단백질과 지방이 많다. 비타민-A와 B, 나이아신 등이 들어 있고, 칼슘, 인 등이 풍부해 감자와 함께 먹으면 상호 보완 작용을 해 영양의 상승 효과가 커진다. 또 치즈는 열량이 높으면..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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