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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2

채소를 듬뿍 먹자. 채소는 비타민 덩어리다. 그밖에도 미네랄이나 식이섬유가 듬뿍 들어 있어 성인병(成人病)을 예방하고 발암(發癌)물질 같은 유해물질을 배설시키는 작용도 한다. 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적어도 350g 이상의 채소를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 각종 비타민을 채소에서 섭취한다. 채소는 건강 유지에 불가결한 영양소, 비타민의 보고이다. 몸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 E와 더불어 암(癌)이나 노화(老化)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 기능을 억제한다. 또 유해 콜레스테롤을 줄여서 생활습관병을 예방해 준다. 녹황색 채소에는 이 베타카로틴이 듬뿍 들어 있는데, 특히 당근은 100㎎ 속에 9.1㎎으로 상당히 풍부하다. 녹황색 채소 외에, 양배추 같은 담색채소, 감자 같은 것에 많은 비타민-C에도 항산.. 2024. 4. 2.
자연식(自然食) - 의식동원(醫食同源) 약식동원(藥食同源) 장생불사(長生不死) 무병장수(無病長壽)는 인류(人類)의 영원한 비원(悲願)이며 꿈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人間)은 먹어야 살고 또한 먹는 재미로 산다고까지 할 수 있으니, 식(食)은 생명(生命)이며, 약(藥)이며 건강(健康)의 근원(根源)이라 말할 수 있다. 의식동원(醫食同源) 약식동원(藥食同源)으로 매일의 음식(飮食)이야말로 생명(生命)의 에너지이며 건강(健康)의 바탕이나 약(藥)은 다름 아닌 음식(飮食)이다. 그래서 의사(醫師)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의 하나가 환자(患者)에 대한 음식(飮食) 주의사항(注意事項)을 지도(指導)해 주는 것이며, 옛날에는 식의(食醫)라 하여 음식물(飮食物) 관리를 통해 질병(疾病)을 예방(豫防) 치료(治療)하는 의사(醫師)가 별도로 있기도 하였다. 석기시대 후기 인..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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