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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3

방광염(膀胱炎, Cystitis) 방광염(膀胱炎)은 대개 소변(小便)을 많이 참아 방광(膀胱) 내에 머무른 세균(細菌) 때문에 생기는데, 수면(睡眠)이 부족하거나 영양(營養)이 부족할 때도 저항력(抵抗力)이 약해져 생길 수 있다. 주된 증세로는 소변(小便)을 자주 보거나 참지 못 하고, 늘 잔뇨감(殘尿感)이 있거나 통증(痛症)을 느끼기도 하며, 심한 경우 소변(小便)의 색이 탁하고 피까지 섞여 나오기도 한다. 방광염(膀胱炎)은 남자보다 여자에게 훨씬 많다. 그 이유는 여자는 남자에 비해 요도(尿道)의 길이가 짧은 데다가, 요도구(尿道口) 주위가 냉(冷), 월경(月經), 대변(大便) 등으로 쉽게 오염되어, 세균(細菌)에 감염되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잦은 성교(性交)로 요도(尿道)가 자극을 받거나, 폐경(閉經) 후 저항력(抵抗力)이.. 2023. 11. 6.
엿기름, 오이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엿기름 - 급성(急性), 만성(慢性) 간염(肝炎)일 때 좋다. 급성, 만성의 간염(肝炎)으로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고, 식사를 거부할 정도가 되었을 때 좋다. 이 때는 엿기름으로 단술(식혜)을 만들어 마시면 좋다. 이 밖에도 엿기름은 소양인(少陽人) 산모에게 여러 가지로 좋다. 첫째, 모유(母乳)를 줄이고자 할 때 여느 체질보다 특히 소양인(少陽人)은 엿기름을 먹으면 젖을 줄일 수 있다. 엿기름가루 생것을 물에 담갔다가 건져 싹싹 문질러 가면서 체에 밭쳐 그 물을 한 그릇씩 자주자주 마시면 된다. 둘째, 모유를 늘리고자 할 때 특히 소양인(少陽人)은 엿기름을 프라이팬에서 거뭇거뭇하게 볶은 후 60g씩 물 300㏄로 끓여 100㏄로 진하게 농축시켜 한 번에 다 마신다. 하루 3~4차례 복용하면 좋다. 셋.. 2023. 9. 7.
딸기, 보리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딸기 - 잇몸에서 피가 날 때나 구취(口臭)에 딸기우유가 좋다. 딸기는 잇몸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잇몸에서 피가 잘 나고 치조농루(齒槽膿漏)로 고생하기 쉬우며 구내염(口內炎)에 잘 걸리고 구취(口臭)가 심해지기 쉬운 소양인(少陽人)에게 좋다. 또, 딸기에는 철분(鐵分)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貧血)이 있는 사람에게 좋고 혈색(血色)도 좋게 해준다. 비타민-C를 비롯하여 피부(皮膚)를 윤택하게 해 주는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해열(解熱), 이뇨(利尿), 거담(去痰) 작용도 하기 때문에 감기(感氣), 기관지염(氣管支炎), 기타 호흡기(呼吸器) 질병에 딸기를 먹으면 좋다. 딸기는 간세포(肝細胞)의 기능을 되살려주는 작용도 한다. 따라서 담배 피는 소양인(少陽人) 여성은 딸기를 많이 먹..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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