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계란1 달걀, 닭고기 - 소음인(少陰人)에게 맞는 음식 ◉ 달걀 – 부실한 기(氣)와 영양상태를 보강해 준다.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는 각각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그 작용도 다르다. 흰자는 기(氣)를 보충해 주며, 노른자는 피(血)를 보충해 준다. 또 흰자는 유기물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으며, 노른자는 영양작용을 한다. 따라서 항상 기(氣)가 부족하고, 영양상태가 부실해지기 쉬운 소음인(少陰人)에게 기혈(氣血) 양면을 동시에 보강해 줄 수 있는 좋은 식품이 바로 달걀이다. 달걀의 성질을 나눠보면 흰자는 성질이 차고, 노른자는 성질이 따뜻하다. 그래서 소음인(少陰人) 체질은 노른자를 먹으면 좋다. 소음인(少陰人)에게는 ‘달걀식초’가 좋다. 달걀을 물로 씻은 후 마른행주로 물기를 잘 닦는다. 그릇에 달걀을 넣고, 현미식초를 달걀이 잠길 만큼 붓는다. 랩으로 .. 2023.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