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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3

태양인(太陽人)에게 맞는 운동 거울을 한번 보자. 혹시 눈꺼풀에 노란색 기미 같은 것이 끼어 있지 않는가? 혹시 눈의 각막(角膜)에 흰줄 같은 주름이 있지 않는가? 태양인(太陽人) 체질로 이런 것이 보인다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동맥경화(動脈硬化)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점차 체력이 저하될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럴 때는 운동으로 체력을 강화해야 한다. 그러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 체질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태양인(太陽人) 체질에 맞는 운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걷기 운동도 좋다. 태양인(太陽人)에게는 걷기 운동, 수영, 싸이클 등도 좋은데, 그 중에서도 걷기 운동이 가장 좋다. 그러나 걷기 운동도 20분간 계속하지 말고 10분씩 2회 또는 5분씩 4회로 나누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다가 운동능력이 .. 2024. 1. 6.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운동 혹시 계단을 빠르게 오르내리면 숨이 찬가? 혹은 다리에 힘이 빠져 후들거리는가? 그래서 자꾸 주저앉으려 하는가? 혹은 콧구멍에서 빠져 나오는 바람이 매우 약해졌는가? 소양인(少陽人) 체질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방광(膀胱)의 기능이 약해진 것이다. 가뜩이나 비대신소(脾大腎小)의 체질이라 방광(膀胱), 신장(腎臟)의 기능이 약한데 점점 더 약해진다면 문제가 아닌가? 그렇다면 운동을 해서 체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그렇다고 아무 운동이나 다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운동이 소양인(少陽人) 체질에 어울릴까? ◉ 걷기 운동이 좋다. 작은 몸짓 하나라도 제대로 하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따라 체질에 어울리는 운동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것은 마치 ‘가장 작은 것으로 가장 큰 것을 얻는 것’이.. 2024. 1. 4.
태음인(太陰人)에게 맞는 운동 혹시 비만(肥滿)하지 않는가? 그것도 복부(腹部)나 허리가 유난히 비만(肥滿)하지 않는가? 허리 치수를 엉덩이 치수로 나눈 몫이 0.8 이상이면, ‘내장지방형(內臟脂肪形)’에 속하는 비만(肥滿) 타입이므로 체력저하(體力低下)가 심해진다. 태음인(太陰人)에게 많이 나타난다. 혹시 입술 색이 보랏빛을 띠며 심장(心臟)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고 하품이 잦은가? 그렇다면 체내에 악액질(惡液質)이 축적되어 체력(體力)을 떨어뜨리고 중병(重病)이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면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을 해야 지방(脂肪)이 쌓이지 않고 악액질(惡液質)이 고이지 않을테니까 말이다. 여씨춘추(呂氏春秋)에도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돌쩌귀는 녹슬지 않는다. 그것은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사람도 고여 있는 물..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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