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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칼럼

쌀과 쑥

by 예당한의원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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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야생에서 채취를 한 벼와 쌀을 동그란 대나무 소쿠리에 수북하게 쌓아두고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 사진은 야생에서 채취를 한 쑥의 잎을 깨끗이 씻어서 하얀 바닥 위에 수북하게 쌓아두고 찍은 사진
쌀, 쑥

 

저항력(抵抗力)을 높여 감기(感氣)를 예방한다.”

 

이런 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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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은 녹말이 77%이며 그 밖에 단백질, 무기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쌀의 녹말은 질이 좋아 흡수율이 거의 100%에 가깝고, 단백질은 식물성 식품 중에서 가장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별다른 저장 방법을 쓰지 않아도 영양 손실이 거의 없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쌀에는 지방과 섬유소, 칼슘, 철분, 비타민-AC 등이 부족해 다른 식품으로 보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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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에는 칼슘과 섬유소, 비타민-A, B1, C, 세포를 부활시키는 엽록소가 풍부해 쌀과 함께 먹으면 좋은 궁합을 이룬다.

 

 

이런 효능이 있어요.

야생에서 채취를 한 벼와 벼의 껍질을 벗겨서 속에 하얀 알맹이만 빼낸 쌀을 나무로 만든 동그란 소쿠리에 같이 수북하게 쌓아놓고 찍은 사진

 쌀은 지방과 나트륨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지 않아 성인병(成人病)과 비만(肥滿)을 예방, 치료한다.

 

야생에서 채취를 한 쑥의 잎과 줄기를 깨끗이 세척을 해서 잘 말린 후에 한 다발 모아서 옅은 회색의 바닥 위에 놓아두고 찍은 사진

 특히 쑥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抵抗力)을 높여, 감기(感氣)를 예방하고 항암(抗癌) 효과가 있다.

 

 또 쑥은 치네올이라는 정유 성분이 있어서 독특한 향이 나고 소화력(消化力)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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