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음식
위암(胃癌) 수술 후에 뽕나무버섯
예당한의원
2025. 12. 3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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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병(病)이든 수술 후에도 재발의 가능성은 있다.

암(癌)도 예외는 아닌데 뽕나무에 기생(寄生)하는 버섯(桑黃)이 항암(抗癌) 면역(免疫) 작용을 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 재료
상황(桑黃) 120g
■ 만드는 법
상황(桑黃)을 잘게 썰어 넣고 물을 1ℓ가량 부은 후, ⅔쯤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2개월 정도 복용

1970년대 말, 마이라라는 일본인 학자의 연구에 의하여 버섯류 등의 담자균(擔子菌)이 항암(抗癌) 면역(免疫) 증강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 연구 발표에 따르면, 항종양(抗腫瘍) 저지율 96.7%의 효과를 올린다고 한다.
상황(桑黃)은 늙은 뽕나무에 기생(寄生)하는 버섯으로 소화기관(消化器官) 중의 암(癌), 위암(胃癌)이나 직장암(直腸癌), 간암(肝癌) 등의 수술 후 환자에게 항암제(抗癌劑)와 같이 투약하면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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