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칼럼
머리가 무겁고 개운치 않을 때
예당한의원
2024. 1. 1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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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질 – 항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촉진, 기분이 좋아진다.
토마토와 궁합이 잘 맞아서 이탈리아 요리에는 빼놓을 수 없다.
잎을 식용(食用)으로 해서 샐러드에 이용하기도 하고, 허브티로 만들기도 한다.
부신피질(副腎皮質)을 자극해 항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기력(氣力)을 높이고, 기분을 안정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
항균(抗菌) 작용이나 가려움증을 진정(鎭靜)시키는 작용도 있어서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한다.
◉ 로즈마리 – 머리가 개운하고 소화(消化)기능을 좋게 한다.
향기가 매우 강해 날 것이나 말린 가지를 오븐에 굽는 고기 요리에 많이 사용한다.
로즈마리티에는 기분을 전환시키고, 두뇌(頭腦) 기능을 높여서 정신(精神)을 맑게 해 주는 작용이 있다.
혈액(血液) 흐름을 좋아지게 하고, 혈관(血管)을 튼튼하게 만드는 작용, 소화기(消化器) 기능을 좋아지게 하는 작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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