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칼럼
열(熱)이 날 때나 목의 염증(炎症)에
예당한의원
2024. 1. 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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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生薑) – 발한(發汗)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열(熱)이 날 때 좋다.
온 세계에 널리 퍼져 있다.
얇게 썰어 말린 생강(生薑)을 넣고 끓인 차(茶)는 혈액(血液) 흐름을 좋아지게 하고, 발한(發汗)을 촉진시키므로 냉증(冷症)이나 열(熱)이 날 때 최적이다.
소화흡수(消化吸收)를 돕고 위(胃)를 자극으로부터 지키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강력한 감기약을 복용했을 때 위(胃)가 허는 것을 방지해 준다.
◉ 마늘 – 감기(感氣)로 체력(體力)이 떨어졌을 때 보온(保溫)과 강장(强壯) 작용이 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온 세계에서 이용되고 있는 백합과 다년초이다.
살균(殺菌)효과가 뛰어나고 보온(保溫) 작용과 강장(强壯)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감기(感氣)로 체력이 떨어져 있을 때 요리에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마늘은 고기 냄새를 없애는 작용도 한다.
위(胃)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위(胃)가 약해져 있을 때는 피하고, 보온(保溫) 효과가 높으므로 쉽게 열(熱)이 나는 사람도 과식(過食)을 피하는 것이 좋다.
◉ 고추 – 발한(發汗) 작용으로 열(熱)을 내려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강력한 발한(發汗) 작용이 있으므로, 열(熱)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싶을 때 효과를 발휘한다.
매운 맛이 식욕(食慾)을 증진시켜서 식욕부진(食慾不振)으로 약해진 몸에 효과적이다.
피로회복(疲勞回復)이나 강장(强壯) 효과도 있다.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목의 통증(痛症)이 심한 감기(感氣)나 위장(胃腸)이 약해져 있을 때는 피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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