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칼럼
감기 예방과 감기 초기에
예당한의원
2024. 1. 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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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 –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지켜주고 감기(感氣) 증상을 완화한다.
상큼한 향기와 쓴 맛을 지닌 다년초이다.
잎에 소시지나 피클 같은 것의 방부제(防腐劑)로 쓰일 만큼 살균(殺菌) 작용이 강하며,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해 준다.
타임티로 양치를 하면 목을 살균(殺菌)할 수 있고, 마시면 항균력(抗菌力)이 높아지며 몸이 따뜻해진다.
기침이나 가래, 콧물 등 감기(感氣)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 세이지 – 구내염(口內炎)이나 치육염(齒肉炎)에도 효과가 있다.
잎 부분을 쓰는데 약간 떫고 매운 맛이 나서 고기 요리나 생선 요리에 맞는다.
항균(抗菌) 작용이 강하므로 약간 진한 세이지 티로 양치를 하면 감기(感氣)를 예방할 수 있고, 구내염(口內炎)이나 치육염(齒肉炎), 갱년기(更年期) 장애, 기억력(記憶力)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 계피(桂皮) – 몸을 따뜻하게 해서 감기(感氣) 초기에 좋다.
갈근탕(葛根湯)으로 이용되고 있고, 가루는 케익이나 파이에도 쓰인다.
홍차(紅茶)에 계피(桂皮)를 조금 넣은 시나몬티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향기의 효과로 호흡(呼吸)이 편안해지므로 감기(感氣) 초기에 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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