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음식
치질(痔疾)에 등용탕(騰龍湯)
예당한의원
2026. 4. 2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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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痔疾)은 직장(直腸)이나 항문(肛門) 주위에 정맥(靜脈)이 확장되면서 그 곳으로 피가 지나치게 고이게 되는 것으로, 배변(排便)시 출혈(出血)이나 통증(痛症)을 야기하는 것을 말한다.
치질(痔疾)은 지나치게 육식을 한다거나 술, 담배를 많이 할 때 생기기 쉽다.
딱딱한 의자나 변비(便祕) 등도 원인이 되는데, 따뜻한 목욕을 자주해서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잘 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 재료
동과자(冬瓜子) 12g, 의이인(薏苡仁) 12g, 목단피(牧丹皮) 6g, 도인(桃仁) 6g, 창출(蒼朮) 6g, 대황(大黃) 4g, 망초(芒硝) 4g
■ 만드는 법
동과자(冬瓜子), 의이인(薏苡仁), 목단피(牧丹皮), 도인(桃仁), 창출(蒼朮), 대황(大黃), 망초(芒硝)에 물 1대접을 붓고 달여 반이 되도록 졸인다.
■ 복용법
1일 3회 식후 1시간, 10일 정도 복용한다.

치질(痔疾)의 원인은 비만(肥滿)이나 변비(便祕), 임신(妊娠), 의료성 심부전(心不全), 간경화(肝硬化) 등으로 정맥압(靜脈壓)이 항진(亢進)되면서 국소(局所)의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원활치 않기 때문이다.
한의학적으로 원인과 증상, 체질(體質)에 따라 처방을 달리 하는데, 등용탕(騰龍湯)은 대장습열증(大腸濕熱症)을 풀어 줌으로써 배변(排便)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변비(便祕)를 동반하고 있는 치질(痔疾) 환자에게 좋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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