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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구멍이 잘 통하여 땀이 잘 나면 건강하다.

그러나 피부(皮膚)가 야무지고 단단하면서 땀이 잘 나지 않으면 병이 진행 중인 것이다.

호흡기(呼吸器)와 순환기(循環期) 기능이 약해서 심장병(心臟病), 고혈압(高血壓), 중풍(中風), 기관지염(氣管支炎), 천식(喘息) 등에 걸리기 쉽다. 습진(濕疹)이나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질환(皮膚疾患)과 대장염(大腸炎), 치질(痔疾), 노이로제 등에 유의해야 할 질병이다.

태음인(太陰人)은 식사량이 많은데 비해 활동이 적어서 비만(肥滿)하거나 변비(便秘)가 생기기 쉽다.

비만하지 않도록 항상 움직이고 땀을 내어야 하고 변비(便秘)를 막는 식생활 습관을 길러야 한다.

태음인(太陰人)은 간(肝)에 울혈(鬱血)이 생기기 쉬운데, 이 울혈(鬱血)이 소장에 영향을 주어 대변(大便)이 말라붙게 된다.

변비(便秘)는 태음인(太陰人)에게 흔히 올 수 있는 증상이지만, 그다지 대수롭지 않다.

그러나 설사병(泄瀉病)이 생겨 소장(小腸)의 중초(中焦)가 막혀서 마치 안개가 낀 것 같은 답답함을 느끼면 중병(重病)이다.

태음인(太陰人)은 얼굴빛으로도 병의 경중을 판단할 수 있다. 얼굴빛이 푸르고 희면 조열(燥熱, 마음이 몹시 답답하고 몸에 열이 남)이 많지 않고, 얼굴빛이 누르거나 검붉으면 간(肝)에 조열(燥熱)이 있고 폐(肺)가 건조하다. 따라서 조(燥)를 치료해야 한다.

태음인(太陰人)의 병은 발산(發散)과 치료(治療)의 요령이다.

간(肝)의 조열(燥熱)이 병(病)의 원인이기 때문에 땀을 흘리게 하고 변(便)을 내보내면서 조(燥)를 풀면 병(病)이 낫는다.

태음인(太陰人)에게는 땀을 흘리게 하는 것이 치료의 한 목표인데, 이마, 눈썹, 뺨의 어디에서 나오든지 땀방울이 굵고 다소 오래 있다가 들어가야 정기(正氣)가 강하고, 사기(邪氣)가 약한 상쾌한 땀이다.

만일 땀방울이 작고 금방 들어가면 정기가 약하고 사기가 강한 땀이기 때문에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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