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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少陽人)은 대변(大便)이 잘 통하면 건강한 상태이다.

다른 증세가 없더라도 대변(大便)이 잘 나오지 않으면 병(病)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대변 (大便)이
2∼3일 나오지 않은 정도인데도 못 견디게 가슴이 답답하고 고통스러우면 중병(重病)이니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소양인(少陽人)은 비뇨기(泌尿器)와 생식기(生殖器)의 기능이 허약하다. 따라서 방광(膀胱) 이나
신장(腎臟) 등 배설 기관에 질병이 오기 쉽다.

허리와 다리가 약해서 척추(脊椎)나 고관절(股關節) 등에 이상이 생겨 요통(腰痛)으로 고생할 수가
있다.

몸에 열(熱)이 많아서 여름을 타고,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피부(皮膚)에 발진(發疹)이
돋는다.

양인(陽人)은 음인(陰人)보다 병(病)이 빠르게 진전되기 쉽지만, 낫기 시작하면 빠르게 호전된다.

소양인(少陽人)의 병증은 화(火)와 열(熱)이 원인이기 때문에 진전이 빠르므로, 병의 초기라도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두통(頭痛)이나 변비(便秘)가 동반하면 유의해야 한다.

소양인(少陽人)의 병 상태를 파악하려면 대변(大便)의 상태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대변(大便)이 처음 나오는 부분은 건조하고 뒷부분은 다소 무르며 잘 빠져 나오면 건강하다.

묽은 쾌변(快便)을 한두 차례 많은 양을 보고 그 뒤에 묽은 변을 누지 않으면 병이 있다가 회복되는 경우이다. 하루 이상 변을 보지 못하거나 하루에 3∼5차례 조금씩 설사를 하는 경우는 장차 대변이 불통될 징조이니 좋지 않다.

소양인(少陽人)이 간간이 코피를 흘리고 침이나 가래에 피가 섞이면,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토혈(吐血)로 간주해야 한다. 또 입안에 차가운 침이 거슬러 올라오면 구토(嘔吐)가 아니더라도 구토로 간주해야 한다. 이 구토와 토혈은 중병(重病)에 속하는 것이니 반드시 서둘러 치료해야 한다.

부종(浮腫)도 진전이 빠르므로 서둘러 치료해야 한다.

소양인(少陽人)의 병(病) 치료에서 손바닥과 발바닥에 땀이 나면 병(病)이 호전될 징조이다. 그러니 전신에 땀이 나지 않더라도 손바닥과 발바닥에 땀이 나지 않으면 병의 호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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