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포텐츠란?  |  임포텐츠의 원인  |  임포텐츠의 치료방법  |  임포텐츠의 처방  |  사상체질별 임포텐츠
음경이거증, 지속적 발기증?  |  증세에 따른 한방처방  |  정액이 저절로 흐르는 병?
그렇다면 임포텐츠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이미 앞에서 살펴본 바대로 신경계의 피로, 내장기의 기능 장애나 질병, 내분비계의 이상 및 천품과 연령 등이 모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고환, 뇌하수체 갑상선 부신 등의 기능 불완전이 원인입니다. 이 중에서 고환질환은 절대적입니다. 즉 고환의 결여나 위축 따위가 있으면 임포텐츠를 면할 수 없게 됩니다.

또 뇌척수, 성기에 분포된 말초신경 중 어느 하나에 장애가 있어도 임포텐츠가 됩니다.

전립선, 후부요도, 직장 등의 수술도 원인이 되며, 전립선염이나 정낭염이나 노인성 섬유증식이나 음경의 염증 또는 종양도 원인이 됩니다.

전신을 쇠약하게 하는 만성 소모성질환인 당뇨병, 간장병, 동맥경화증, 빈혈, 영양불량 등도 해당됩니다. 특히 당뇨병일 때는 발병 후 I~5년에 호발, 빈발하며, 당뇨병이 호전된 뒤에도 임포텐츠는 회복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또 간장병이 있으면 에스트로겐 파괴작용이 저하되므로 혈중 안드로겐, 에스트로겐의 균형이 실조 되어 에스트로겐의 우세 상태를 조성하여 임포텐츠가 초래됩니다.

이밖에도 신경계의 피로, 이를테면 불안, 초조, 공포, 우수, 불화, 신경쇠약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의 것을 임포텐츠의 기질적 요인이라 하고, 뒤의 것을 정신적 원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임포텐츠를 치료하려면 기질적 원인을 알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신적 원인을 알아내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선 직업과 그에 따른 업무의 분량도 따져 봐야 하고, 가정생활을 원활히 하고 있는지도 알아봐야 하며, 습관, 수면, 기호품, 상용약물도 따져봐야 합니다.

또 가급적 정신건강 상태를 검사하며, 이밖에도 골격이나 외관 모발이나 음모, 음경과 고환, 전립선 등도 검사해야 하고, 소변 중의 케토스테로이드를 측정해야 합니다.

또 동맥경화증도 검사해야 합니다. 원래 발기시 음경부피는 음경의 크기에 따라 80~200㎖까지 증가하는데, 젊은 층에서는 5초 내에 이런 변화가 일어나지만, 노인층에서는 7분 이상 소요됩니다.

음경의 강직도는 해면체 내압이 동맥수축기 혈압보다 높을 때 이루어지는데, 예를 들면 해면체 내압은 150㎖Hg까지 또는 그 이상으로 증가하여 강직도를 얻게 됩니다. 좀더 자세히 얘기하면 음경해면체 내에 혈액이 충만하게 되면 음경이 팽창되고 길이가 증가하지만 강직도를 얻지는 못합니다. 이때 해면체 내압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음경은 위로 일어나게 되고 강직도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뇌의 동맥경화증, 대동맥 하단의 전색증 등이 있으면 이 기전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해 임포텐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맥경화증 유무를 진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음경의 길이는 체중과는 상관없고 신장과는 정비례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앞에서 말했는데, 이렇듯 체격과 골격 및 음경길이 사이에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음이 명확히 밝혀졌습니다. 그러므로, 체격과 외관을 검사하는 것은 사상체질의 감별 또는 후천적 성격형성에 따른 임포텐츠의 원인을 추적하기 위한 것입니다.
맨 위로